말하기와 소통의 필요성
당신이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간다고 할 때,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의식주 문제를 혼자서 해결해야 합니다. 도움을 구할 사람도 없습니다. 도움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현재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회는 사회는 생존과 직결된 모든 의식주 문제가 타인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밥-쌀이 있어야 하고, 몇 가지 반찬을 위해서 채소, 달걀, 고기 등이 있어야 합니다. 또 그것이 있기 위해서는 타인인 농부, 축산업자, 운송업자, 판매자 등등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연결 고리마다 물건이 이동할 때는 '글'과 '말'에 의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교 후 집에 가서 배가 고파서 엄마에게 '배 고파!'라고 할 때도, '내가 지금 배가 고프니까, 엄마는 내게 먹을 간식을 줬으면 좋겠어!'라는 근거와 주장으로 이루어진 논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회 속에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늘 말-주장(근거가 포함된)을 해야지만 생존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말하기' 그 자체는 우리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말하기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자신의 주장을 잘 관철해서 얻고 싶은 것을 얻을 수 있고, 또는 못 얻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한 느껴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강영국 —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말'을 해야 엉킨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소설 "모모" — 경청의 힘
소설 "모모" — 경청의 힘
옛날, 먼 옛날, 인간들이 전혀 다른 말을 쓰던 옛적에, 따스한 나라들에 이미 굉장히 화려한 큰 도시들이 세워져 있었다. 이 큰 도시의 남쪽 끝 교외(郊外)에 어디부터선가 논밭이 시작되고 갈수록 점점 가난해 보이는 오두막과 인가(人家)가 보이는 곳에, 소나무 숲에 가려진 작은 원형극장의 잔해가 남아 있다.(중략)
그런데 어느 날 마을 사람들 사이에, 요즘 누군가가 그 폐허 속에서 살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것은 어린 아이, 어쩌면 어린 소녀라는 소문이었다. 아이가 약간 괴상한 옷차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닌게 아니라 확실히는 말할 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 아이는 모모라던가, 그와 비슷한 이름이라고 했다.
모모의 겉차림은 사실상 약간 기묘했고, 청결과 질서를 중시하는 사람들한테는 필시 약간 어처구니없게 보일 수도 있었다. 모모는 작고 굉장한 말라깽이였다.(중략) 꼬마 모모와 이웃 마을 사람 사이의 친분은 시작되었다.(중략)
거의 언제이고 꼬마 곁에는 누군가가 앉아 얘기를 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모모를 필요로 하는데도 올 수 없는 사람은 모모를 부르러 사람을 보내었다. 모모의 존재의 필요성을 미처 깨닫지 못한 사람한테, 다른 이들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모모한테 가 보게!"
이 말은 점점 마을 사람들 간에 으례 하는 말투가 되어 버렸다. 마치 "만사형통하시기를!", "천천히 많이 드십시오!" 또는 "하느님이 알고 계시지!"라고 말하는 것과 똑 같은 투로, 사람들은 있을 수 있는 어떤 경우에고 간에 "아무튼 모모한테 가 보게!"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모든 사람한테 일일이 훌륭한 충고를 해 줄 수 있을 만큼 모모가 기막히게 현명해서였을까? 위안을 필요로 하는 사람 앞에서 항상 적절한 말을 찾아내서 였을까? 아니면 현명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서 였을까?(중략)
꼬마 모모가 가진 재간, 다른 누구나가 할 수 없는 능력은, 귀를 기울여 듣는 일이었다.
그거야 별 특별난 재간이 아니라고 어쩌면 많은 독자들은 말할는지 모른다. 귀 기울여 듣는 거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진정으로 귀 기울여 듣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그야말로 극히 드물다. 더우기 모모가 도달하고 있는 귀 기울임의 경지는 세상에 둘 찾기 어려운 것이었다.
모모는, 어리석은 사람들한테 문득 혜안(慧眼)이 떠지게끔, 귀 기울여 들어 줄 줄을 알았다. 그건 모모가 사람들에게 그런 생각을 깨우칠만한 말을 하거나 질문을 해서가 아니었다. 아니, 모모는 그냥 옆에서 앉아 오로지 귀 기울여 듣기만 하였다. 온 정신을 집중하고, 온 마음을 쏟으며, 그러면서 그 크고 검은 눈으로 상대방을 응시하였다. 그 때 상대방은, 자기 안에 감추어져 있었다고는 도저히 느낄 수 없었던 지혜로운 생각이 불현듯 자기 안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중략)
모모에게 가서 그 모든 것을 털어놓으면 그는 이야기하는 도중 어느새에 신비스럽게도, 자기가 근본적으로 틀린 생각을 했다는 것, 현재의 그 자신은 수많은 인간의 틈에서 오로지 단 한번 존재한다는 것, 따라서 자기 나름의 독특한 생활 방식으로 해서 자기는 이 세상에서 중요한 존재라는 것을 선명히 알게 되는 것이었다.
이렇게 모모는 귀 기울여 들어 줄 줄을 알았다!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경청하는 자세의 중요성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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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많이 할수록 상호 간의 이득은 커지게 마련입니다!]
우리에게 수다가 필요한 이유 — EBS 세상의 모든 법칙
워터쿨러 효과(Watercooler Effect)
워터쿨러 효과(Watercooler Effect)는 사람들이 흥미로운 이야기나 신문 기사를 통해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는 현상을 말합니다. 워터쿨러라는 단어는 사무실에서 물을 마시러 가는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제목: "워터쿨러 효과: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대화의 역할"
요즘 사람들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뉴스와 의견을 소비하고 공유하며, 이를 통해 워터쿨러 효과가 나타납니다. 이 현상은 사람들이 흥미로운 뉴스 기사와 이야기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어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난 주에 발생한 스포츠 스타의 놀라운 경기와 관련된 기사가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 워크플레이스, 친구 모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워터쿨러 효과는 사람들 사이의 소통과 공감을 촉진하며, 사회적 경계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의견과 시각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습니다.
워터쿨러 효과의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미확인된 소문이나 가짜 뉴스를 공유할 때, 이로 인해 오해와 편견이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은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신뢰성을 판단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워터쿨러 효과는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정보의 질과 출처를 신중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어려워~]

미국 대통령 선거 트럼프-바이든 1차 TV토론 주요 장면
[그렇다면... 소통의 필요성과 좋은 소통의 방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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