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조건
다음의 내용은 “나”를 구체적 사물에 비유하여 표현해 보고, 그 이유를 적은 것입니다. 추상적인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 행동방식 등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고 자기 자신을 구체적 사물로 나타내 봄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 보기 위한 것입니다.
나는 김밥이다. 김밥이 당근, 김, 고기, 브로콜리, 단무지, 김치, 참치, 밥 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다. 그리고, 김밥은 아무 음식이나 좋아하는 것 같으며 어울리고 싶은 것 같이 보인다. 나는 모든 분야, 또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있기도 한다. 김밥이 음식들을 안에 집어 넣는 것을 상상해보라. 나도 새로운 분야들을 도전하고 정보들을 모으고 싶어한다. 나는 김밥에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나는 다양한 분야를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김밥이 새로운 음식들을 모으는 것이 내가 새로운 분야를 모으는 것이 나는 김밥을 닮았다.
나는 _______________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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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내용은 “나”를 구체적 사물에 비유하여 표현해 보고, 그 이유를 적은 것입니다. 추상적인 자신의 성격이나 마음, 행동방식 등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고 자기 자신을 구체적 사물로 나타내 봄으로써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 보기 위한 것입니다.
☞ 작성방법
①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특성, 가치관의 특성을 생각해보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 사물(물건)로 생각해 보세요.
② 자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구체적 사물을 빈 칸에 적은 후 그 이유를 적어 보세요.
☞ 예시글 1
나는 축구공이다. 축구공이 둥근 것처럼 내 몸이 통통하고 둥글기 때문이다. 축구공은 한번 차면 그 순간의 스피드와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처음에는 얌전히 있다가 한번 정한 일은 스피드있고 정확하고 파워있게 일을 잘하기 때문이다. 축구공은 강한 가죽으로 둘러싸여서 잘 터지지가 않는다. 나는 터지지 않은 공처럼 한곳에 집중을 하면 그것을 질기게 꼭 완성하기 때문이다. 나는 정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중심을 잡고 두 눈 부릅뜨고 앞을 향해 달려가는 축구공을 닮았다.
☞ 예시글 2
나는 자물쇠다. 아무에게나 쉽게 열리지 않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맞는 열쇠로 열려고 시도하면 거부 없이 쉽게 바로 열린다. 나는 낯을 많이 가리지만 누군가가 먼저 다가와 말을 걸고 친한 척을 한다면 쉽게 마음을 열고 친해질 수 있는 아이이다. 나에게는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줄 수 있는 열쇠 같은 친구가 소중하다.
☞ 예시글 3
나는 양파이다.
양파는 수십 개의 껍질을 가지고 있다.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궁금하여 한 겹씩 벗겨보면 결국 아무 것도 남지 않고 작고 초라한 모습만 남아 있다. 그리고 겉모습은 붉은 막과 하얗고 깨끗하지만 그 속은 찌를 듯이 매운 맛을 지니고 있어,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 양파이다. 껍질을 까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매운 향에 이유 없는 눈물만 줄줄 흘린다. 한 껍질씩 벗겨갈수록 아무 것도 남지 않고 눈물만 나오는 것이 양파이다.
나의 모습과 나의 삶은 양파를 닮았다. 내 자신의 겉모습은 보기에 무엇인가 있어 보이지만 자세하게 살펴보면 실상 별거 아닌 허세와 겉멋으로 점철되어 있다. 어릴 적 집단 따돌림을 당한 트라우마일까? 내 머릿속 생각에는‘얕보이면 안 된다’는 생각과 ‘내 마음을 드러내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이 있다. 겉으로 허세 부리는 모습이어도 속에는 아무 것도 없는 내 모습이, 겉으로는 온전해 보여도 까보고 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양파를 닮았다.
☞ 예시글 4
나는 김밥이다. 김밥이 당근, 김, 고기, 브로콜리, 단무지, 김치, 참치, 밥 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다. 그리고, 김밥은 아무 음식이나 좋아하는 것 같으며 어울리고 싶은 것 같이 보인다. 나는 모든 분야, 또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있기도 한다. 김밥이 음식들을 안에 집어 넣는 것을 상상해보라. 나도 새로운 분야들을 도전하고 정보들을 모으고 싶어한다. 나는 김밥에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나는 다양한 분야를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김밥이 새로운 음식들을 모으는 것이 내가 새로운 분야를 모으는 것이 나는 김밥을 닮았다.
☞ 예시글 5
나는 압정이다. 압정은 어딘가 꼭 필요한 곳에 딱 꽂혀 잘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나도 압정처럼 무엇을 하면 완벽하게 잘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압정이 꽉 꽂혀 빠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과 같다. 또한 나는 무엇을 정확하게 하므로 압정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압정은 또 날카롭다. 나도 어떤 것을 날카롭게 하고 싶다. 때로는 가끔 엉뚱한 곳에 꽂히기도 하지만 다른, 좋은 위치에 가려고 노력하는 나는 압정이다.
나는 _______________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