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나 답게 살면 무엇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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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움’을 찾음으로써 무엇이 또 좋을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심바는 자신 때문에 아빠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삼촌 스카의 계략에 속아 넘어간 것이지만, 자신의 실수를 정직하게 밝히려고 노력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책임으로부터 도망쳐 티몬과 품바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해야할 일로부터 도망쳤습니다. 이렇게 상황을 바로잡을 두 번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러나 늦었더라도 자신의 진정한 본 모습-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으면서 적과 맞서 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 등 타고난 재능은 모두 다릅니다. 우리는 내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 잘하는 것을 할 때 특별한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심바도 티몬과 품바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나 다움’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심바가 자신이 해야할 일-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깨달으면서 비로소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었고, 자신만의 즐거움에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진정한 ‘나 다움’을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나 다움’을 찾음으로써 나의 행복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 다움’을 찾음으로써 무엇이 또 좋을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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